[TV리포트=이우인 기자] 프랑스 여배우 마리옹 꼬띠아르(41)가 배우 브래드 피트(52)의 불륜설을 부인했다.
마리옹과 피트는 함께 영화에 출연하면서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아내인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외도 증거 현장을 포착하기 위해 탐정을 고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꼬띠아르는 피트와 졸리의 이혼 이후 오랫동안 교제 중인 애인 사이에 둘째를 임신한 사실을 발표하며 피트와의 불륜설을 전면 부인한 바 있다.
TV 토크쇼에 출연한 꼬띠아르는 영화 이야기를 하면서 “이런 가십에 에너지를 쏟고 싶지 않다. 훌륭한 감독, 배우와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고 피트와의 불륜설을 다시 한 번 언급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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