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모델 켄달 제너(20)가 래퍼 에이셉 라키(27)과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켄달은 지난달 말 에이섭 라키와 프랑스 파리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있었던 것이 분명하며, 두 사람이 비버리힐스에서 다시 목격됐다고 가십 사이트 ‘E! 뉴스’가 최근 전했다.
관계자는 “켄달은 현재 많은 사람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라며 누군가 1명이 남자친구로 결정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또한 “단지 태평한 여름을 보내고 친구들과 데이트를 하고 싶어 합니다. 그녀는 매우 즐기고 있습니라”라고 귀띔했다.
하지만 켄달은 올해 3월부터 NBA 선수 조던 클락슨(24)과 열애설에 휩싸였고, 지난 4일 독립기념일을 함께 보냈다. 관계자들은 “그들은 방해받지 않는 조용하고 겸손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들은 서로 사랑하고 조던은 켄달에 관심이 많습니다”라고 말했다.
켄달은 지난해 말엔 영국 그룹 원디렉션의 해리 스타일스(22)와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녀의 연애 사정은 화제를 모으고 있지만, 남자친구는 결정되지 않았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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