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국판 ‘런닝맨’의 홍일점 안젤라 베이비가 복귀한다.
24일 대만 ET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안젤라 베이비는 23일 중국 다롄으로 향했다. 24일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촬영을 위해서였다.
안젤라 베이비는 녹화 현장에 분홍색 의상을 입고 등장,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출산 후 처음 만나는 멤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앞서 현지에서는 안젤라 베이비가 출산 후 ‘런닝맨’ 시즌5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신예 디리러바가 홍일점 자리를 채우고 있었던 상황. 출산 후 건강 관리를 마친 안젤라 베이비는 예상대로 ‘런닝맨’을 통해 처음으로 팬들에게 모습을 보이게 됐다. 다만 안젤라 베이비가 시즌5의 고정 멤버로 다시 합류할지는 미지수다.
2015년 배우 황효명과 결혼한 홍콩 출신의 중화권 톱스타 안젤라 베이비는 지난 1월 홍콩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안젤라 베이비 스튜디오,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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