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엠버 허드(30)와 이혼 소송 중인 배우 조니 뎁(53)이 이혼 재판에 대비해 부동산 처분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7세기에 지어진 4층짜리 대저택을 내놨다는 것.
이탈리아 현지 신문에 따르면, 이 대저택은 영화 ‘여행자'(2011)의 로케로 조니 뎁이 머물 때 850만 유로에 구입했다. 그는 1080만 유로로 매각을 희망하고 있다고 한다.
이 대저택에는 7개의 침실과 9개의 욕실이 있으며, 보트를 고정할 수 있는 민간 영역도 포함돼 있다.
뎁은 부동산 외에도 미국 화가 장 미셸 버스키어의 회화 2점도 경매에서 매각한 것으로 밝혀지며,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이혼 재판을 하기 전 위자료와 부양료 지급에 대비해 준비하고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조니 뎁 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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