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SNS를 통해 남자친구 리암 헴스워스를 자랑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18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리암 헴스워스의 사진을 게재하며 “사랑이 넘치는 사진”이라는 메시지를 더했다.
사진에는 리암 헴스워스가 마일리 사이러스 브랜드의 티셔츠를 입고 편안한 모습으로 소파에 누워 반려견을 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재결합 이후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남자친구의 사진을 게재한 건 처음이어서 눈길을 끈다.
마일리 사일러스는 4주 전에도 등에 ‘헴스워스’라고 남자친구의 성이 적힌 티셔츠를 입고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려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2012년 약혼했다 이듬해 파혼한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 커플은 지난해 말 재결합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마일리 사이러스의 임신설이 불거진 뒤 올여름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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