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유역비의 과거 사진이 중국에서 화제다.
최근 중국에서는 유역비의 10년 전 사진이 중국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음반을 발표했던 놀랄 만한 과거에 팬들의 시선이 쏠린 것.
콘셉트는 파격적이다. 중국 ‘청순 여신’의 대명사로 자리한 유역비는 10년 전 과감한 의상과 댄스로 현재와는 사뭇 다른 섹시하고 귀여운 분위기를 풍겼다. 그야말로 반전 과거다.
사진에서 가터벨트를 연상하게 하는 가죽 원피스와 검은색 레이스 스타킹의 파격적인 옷차림을 한 유역비는 몸을 쓸어내리고 허리를 돌리는 등 안무를 열정적으로 소화하고 있다.
바이두닷컴 프로필에 따르면 유역비는 2006년 ‘유역비’라는 제목의 앨범을 발표했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이다. 같은 해 유역비는 드라마 ‘신조협려’로 중국에서 스타덤에 올랐다.
한편 유역비는 지난해 영화 ‘제3의 사랑’에서 만난 송승헌과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져 한중 양국에서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펑황연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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