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조니 뎁(50)과 이혼 소송 중인 여배우 엠버 허드(30)가 백만장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가십 사이트 ‘Us 위클리’에 따르면, 엠버는 기업인인 엘런 머스크와 15일(현지시간)부터 17일까지 플로리다 마이애미 비치의 델러 노 사우스 비치 호텔에서 함께 지냈다.
목격자는 “일요일 밤 꽤 늦은 시간, 엠버가 방에서 나왔다. 그리고 2분 뒤 엘런도 방을 나가는 모습을 봤다”고 증언했다. 또 가십 사이트 ‘TMZ’에 따르면, 두 사람은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엘런의 집에서 저녁 식사를 즐겼다.
엘런은 전기 자동차 전문 업체인 ‘테슬라 모터스’와 로켓 우주선을 개발하는 ‘스페이스 X’의 CEO를 역임하고 있으며, 자산 규모는 100억 달러(약 1조 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진 부자. 그 역시 두 번째 아내와 현재 이혼 조정 중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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