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여배우 린제이 로한의 집에서 약혼자이자 러시아인 사업가 이고르 타라바소브(22)가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린제이는 23일(현지시간) 이고르가 바람이 났다고 SNS에 글을 올려 소동을 빚었다. 이후 26일 사과 글을 공개하며 이고르와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밝혔다.
이후 린제이는 이탈리아 사르데냐에서 친구들과 요트 위에서 휴가 중인 모습이 목격됐지만, 이고르는 26일 영국 런던에 있는 린제이의 집에 온 모습이 포착됐다. 이고르는 4개의 여행용 가방 및 스노보드 도구 등을 가지고 있었다고 가십 잡지 ‘Us 위클리’가 전했다.
린제이는 이고르의 외도를 폭로했을 때 영화 속 임신부 차림 사진 링크를 트위터에 올리고, “나는 임신했어”라고 해 혼란을 일으켰다. 린제이 아버지 마이클 씨는 “린제이가 임신했다고 하니 나는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린제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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