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탕웨이가 스머프 만들기에 참여, 선행에 나섰다.
탕웨이는 최근 스타들의 스머프 디자인 캠페인에 참여했다. 스타들이 스머프와 어울리는 세트 디자인에 참여하는 이 행사에서 탕웨이는 스머프의 집 디자인에 함께 해 발군의 미술 실력을 발휘했다.
탕웨이는 제작에 참여한 스머프 세트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겨 자신의 창작물을 홍보했다. 임신 중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탕웨이 외에도 곽부성(궈푸청), 후싱얼, 리쯔 등 스타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스타들이 만든 스머프의 집은 오는 8월 21일까지 홍콩 하버시티에서 전시된 뒤 자선경매에 부쳐진다. 수익금은 UN아동기금에 기부된다.
한편 탕웨이는 2014년 ‘만추’의 김태용 감독과 결혼, 올 3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중국 현지에 따르면 탕웨이는 8월 출산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IPAND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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