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빅토리아 베컴이 아들의 연인인 클로이 모레츠를 공개적으로 응원했다.
빅토리아 베컴은 30일 자신의 SNS에 클로이 모레츠가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튼 지지 연설에 나선 사진을 게재했다.
아들의 연인을 향한 지지의 메시지도 더했다. “바로 그거야! 걸 파워”라는 글로 클로이 모레츠의 연설을 응원했다. 같은 날 빅토리아 베컴의 아들이자 클로이 모레츠의 연인인 브루클린 베컴도 “정말 자랑스럽다”며 클로이 모레츠의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4월 열애를 인정한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은 공식 석상과 SNS에서 숨김없이 서로를 향한 사랑을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28일(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 동반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브루클린 베컴, 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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