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리한나가 남자친구인 드레이크의 공연에 깜짝 등장해 관객들을 열광하게 했다.
2일 미국 매체 E뉴스에 따르면 리한나는 지난 주말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드레이크의 OVO 페스티벌 무대에 예고 없이 등장했다.
이 자리에서 리한나는 드레이크와 함께 ‘Too Good’ ‘Work’를 부르며 팝계 핫 커플의 극강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팬들은 두 사람의 노래와 댄스 하나하나에 열광했다고.
더욱이 리한나는 프랑스 파리에서 자신의 투어 콘서트를 마치고 곧바로 캐나다로 날아가 남자친구의 공연을 도운 사실도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연인을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 애정을 과시한 것. 드레이크의 공연 뒤 리한나는 바로 스웨덴으로 날아갔다.
지난 2011년 열애 뒤 결별했던 드레이크와 리한나는 최근 재결합 사실을 알리고 공개 열애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드레이크, 리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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