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일본 톱배우 츠마부키 사토시와 마이코 커플이 결혼을 발표하며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양측 소속사는 4일 두 사람의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다만 혼인신고와 결혼식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속도위반도 아니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츠마부키 사토시와 마이코의 커플 사진을 일본 각 매체에 배포해 결혼을 공식화했다. 이와 더불어 츠마부키 사토시는 각 매체에 보낸 친필 메시지에서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평생 소중히하고, 함께 해를 거듭해가고 싶어 결혼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서로 응원하며 서로의 일에 더욱 정진하고 작은 행복이 있는 가정을 이루어 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1998년 배우로 데뷔한 츠마부키 사토시는 국내에서 ‘워터보이즈’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져있다. 마이코와는 2012년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마이코, 츠마부키 사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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