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이혼 소송 중인 배우 조니 뎁(53)이 의문의 미녀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배우 엠버 허드(30)와 이혼 소송 중인 그는 앨리스 쿠퍼 등과 결성한 밴드 할리우드 뱀파이어즈의 미국 투어에 새로운 애인처럼 보이는 여성을 동반하고 있다고 OK! 잡지가 보도했다.
여성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조니 뎁은 주위 사람들에게 “여자친구”라고 소개했으며, 그녀와 만나면서 정신적으로도 안정을 찾고 있다고. 두 사람은 허드와의 이혼 재판 후 은밀한 사랑을 키우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엠버 허드도 지난달 사업가 앨런 머스크 씨와 여행을 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녀는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재판에 참석하기 위해 조만간 귀국 예정이다. 이들이 재판에서 만날지 주목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조니 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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