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올랜도 블룸(39)가 연인이자 가수 케이티 페리(31)의 가슴을 만지고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올해 1월부터 교제하고 있는 올랜도와 케이티. 두 사람은 이달 초 이탈리아 사르데냐의 바다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현지시간 3일에는 올랜도가 바다에서 비키니 차림인 케이티의 가슴을 정면에서 양손으로 싱글벙글하면서 만지고 있는 모습이 매체 보도로 공개됐다.
주위에 사람들이 있어 두 명만 있던 건 아니지만, 올랜도는 케이티의 뒤에서 껴안고 앉거나 키스를 하는 등 애정이 넘쳤다.
올랜도의 알몸 사진은 인터넷에서 꽤 화제가 됐지만, 관계자는 가십잡지 ‘Us 위클리’에 “올랜도는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케이티도 신경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올랜도 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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