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스타 드류 베리모어가 약 20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드류 베리모어는 10일 자신의 SNS에 “안녕 샤론, 안녕 90년대!”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풋풋하고 앳된 얼굴을 한 드류 베리모어와 당대 최고의 섹시 스타 샤론 스톤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치아를 드러내고 밝게 웃은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여배우들의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영화 ‘E.T’의 아역 스타로 스타덤에 오른 드류 베리모어는 ‘웨딩싱어’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미녀삼총사’ 등 작품에 출연해 사랑받았다. 최근 세 번째 남편인 아트 컨설턴트 윌 코펠먼과 이혼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드류 베리모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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