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8년 전인 16세 때 사진을 공개해 과거를 추억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0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나이젤 딕, ‘베이비 원 모어 타임’의 감독. 내 첫 뮤직비디오. 18년 전. 내 인생 가장 사랑스러웠던 날”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발랄하게 묶은 머리에 허리 라인을 드러낸 노란색 톱, 발랄한 트레이닝복 바지를 입고 뮤직비디오 감독과 포즈를 취했다. 치아를 드러내고 순수하게 웃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998년 ‘Baby One More Time’으로 데뷔해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오는 26일 3년 만에 정규 앨범 ‘글로리’를 발매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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