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벨라 손(18)이 배우 그레그 설킨(24)과 결별했다.
벨라와 그레그는 지난해 6월 교제 사실이 밝혀지면서 레드카펫을 함께 밟고 행복해 보이는 사진을 SNS에 올리며 교제를 지속해 왔다. 올해 5월부터는 동거를 시작했다.
그러나 현지시간 15일 가십잡지 ‘Us 위클리’에 두 사람은 “많이 생각한 결과 우리는 관계를 종료하기로 했다” “함께 있는 시간 덕분에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됐다” “스케줄 때문에 좀처럼 함께 있는 시간을 가질 수가 없다 보니, 지금이 최선의 결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벨라 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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