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전 매니저인 루 펄만의 사망을 애도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가 평화를 찾았기를 바란다. 평안하기를. 루 펄만”이라는 메시지로 루 펄만을 추모했다. 루 펄만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속했던 그룹 엔싱크를 제작한 제작자이자 매니저다.
루 펄만은 팝계에서 보이밴드 거물로 불린 제작자로, 엔싱크를 비롯해 백스트리트 보이즈, LFO, 오타운 등과 함께 일했다. 그러나 지난 2008년 사기죄로 25년형을 선고받고 텍사스주 교도소에 수감 중이었다. 그러다 지난 19일 62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한편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1997년 보이밴드 엔싱크 1집 ‘N sync’로 데뷔했으며, 최근 솔로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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