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만 50세가 된 홍콩 4대 천왕 출신 톱스타 곽부성이 결혼 의지를 드러냈다.
21일 홍콩 현지 매체에 따르면 곽부성은 홍콩 홍관에서 열린 2016 월드투어 15번째 공연에서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곽부성은 가정을 이뤄 자신의 아이를 갖고 싶다며 “나도 나이가 적지 않지 않나”고 덧붙였다.
하지만 곧 “지금은 일이 더 중요하다. 일할 때는 다른 장애가 있어서는 안 된다.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내가 노력하지 않으면 이렇게 많은 분들이 나를 응원해주지 않고, 이렇게 환호해주지도 않는다”고 일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곽부성은 지난해 12월부터 1988년생, 23세 연하의 중국 모델 팡위안과 열애 중이다. 곽부성과 팡위안은 그간 불화설, 결혼설 등이 여러 차례 불거졌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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