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비욘세, 제이지 커플이 함께 파티에 참석,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ET온라인 보도에 따르면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는 22일 밤 뉴욕에서 열린 영화 ‘핸즈 오브 스톤’ 프리미어에 참석, 절친한 팝스타 어셔를 응원했다.
미국 웨인스타인컴퍼니는 이날 공식 SNS에 부부의 현장 방문 사진을 게재했다. 비욘세와 제이지는 그레이톤으로 커플룩을 맞춰입고 어셔를 찾았다. 부부가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제이지가 비욘세를 끌어안고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비욘세와 제이지는 지난 2008년 결혼해 2013년 첫 딸을 얻었지만 이후 여러 차례 불화설이 불거진 바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최근 프랑스에서의 데이트를 담은 사진을 SNS에 게재하면서 여전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웨인스타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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