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겸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86)의 아들 스콧 이스트우드(30)가 연인의 사망 사실을 밝혔다.
스콧은 현재 상영 중인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출연 중인 배우. 그는 ‘GQ’ 호주판 잡지에서 “나는 2년 전 그녀와 사귀었는데,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다” “에어백이 파열됐고, 그녀의 척추가 부러졌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 한 사실이다”라고 말한 것.
스콧은 2014년 10월 모델 브리타니 브루소와 약 5개월 교제 끝에 결별했다. 지난해는 섹시 모델 샬롯 맥키니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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