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드라마 ‘글리(glee)’로 알려진 배우 나야 리베라(29)가 낙태 사실을 밝혔다.
나야는 2014년 7월 배우 라이언 다시(33)과 전격 결혼해 지난해 9월 아들 조지 군을 낳았다. 그런 나야가 내달 13일 미국에서 발매되는 자서전 ‘Sorry Not Sorry’에서 2010년 라이언과 헤어졌지만 임신해 ‘글리’ 촬영 휴식기에 낙태를 했다고 고백한 것.
나야는 폭로와 관련해 가십잡지 ‘피플’에 “모든 것을 말하기가 두려운 사람들은 말하지 않아요. 그렇지만 이야기 해야 합니다. 누군가는 충격을 받을 수 있지만, 얻는 것도 있을 거라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2013년 래퍼 빅션(28)과 교제를 시작하고 결혼했지만, 2014년 4월 헤어진 바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나야 리베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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