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천안문 비하로 중국에서 논란을 낳았던 일본 배우 겸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중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29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Beijing boogie♥”라는 메시지와 함께 베이징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중국 전통 의상인 치파오를 입고 중국 식당 종업원과 함께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베이징 거리에서 풍선을 들고 포즈를 취하거나 삼륜차에 올라 몽환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한편 미즈하라 키코는 천안문을 향해 손가락 욕설을 하는 지인의 사진에 ‘좋아요’를 누른 것이 뒤늦게 알려져 중국에서 퇴출 목소리가 일자 영상을 통해 중국 네티즌들에게 사죄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미즈하라 키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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