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세계적인 액션스타 견자단(전쯔단)이 결혼 13주년을 맞아 아내와의 행복한 한때를 공개했다.
견자단은 30일 오후 자신의 SNS에 “2003년 와인, 특별한 해예요. 오늘은 우리가 결혼한 날. 사실 행복은 정말 간단한 거예요.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고 아끼면 세상에는 정과 사랑으로 가득할 거예요”라고 아내 왕시시(왕스스)와의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견자단은 아내와 흰색으로 커플룩을 맞춰입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둘만의 축하 자리를 마련했다. 중화권 연예계 대표 애처가답게 아내 손을 꼭 잡은 견자단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온화하게 미소를 지었다.
중화권을 대표하는 ‘엽문’의 액션배우 견자단은 18살 연하의 아내인 모델 출신 왕시시와 2003년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견자단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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