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에이즈 투병 중인 배우 찰리 쉰이 전 부인 그리고 두 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찰리 쉰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 부인인 배우 데니스 리차드와 큰딸 샘, 둘째 딸 롤라와의 행복한 한때를 담은 사진을 게재해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서 찰리 쉰은 두 딸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찰리 쉰의 딸들과 데니스 리차드도 찰리 쉰처럼 밝게 웃음을 띠고 있다.
찰리 쉰과 데니스 리차드는 2002년 결혼했지만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올 초 데니스 리차드에게 양육비 문제로 피소되기도 했지만 딸과 함께 한 사진에서는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한편 찰리 쉰은 지난해 에이즈 감염으로 할리우드에 큰 충격을 안겼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찰리 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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