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리우 올림픽 개막식에서 아름다운 워킹을 선사한 브라질 출신 모델 지젤 번천(36)이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서 선정한 올해 가장 수입이 많은 모델에 올랐다.
이는 2015년 6월부터 2016년 6월까지 고 수입 모델 순위로, 3050만 달러를 번 지젤이 1위를, 2002년부터 14년 동안 정상에 군림하고 있다.
이어 2위는 1050만 달러를 번 아드리아나 리마(35)가, 3위는 1000만 달러를 번 칼리 클로스(24)와 켄달 제너(20)가 차지했다.
올랜도 블룸 전 부인인 미란다 커는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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