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대만 출신의 중화권 톱스타인 하윤동(허룬둥)이 오랜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하윤동은 8살 연하의 연인 페기와 9년 열애 끝에 1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 3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대만 타이베이 한 호텔에서 열리는 하윤동의 결혼식에는 손려, 비비안 수 등 톱스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만 출신의 허룬둥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중화권 스타로, 지난해 한국 진출을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에프엑스 빅토리아와 함께 중국 드라마 ‘미려적비밀’에 출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페기, 하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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