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람보’의 액션스타 실베스타 스텔론의 세 딸이 2017 미스 골든글로브에 선정됐다.
골든글로브 측은 11일 공식 SNS에 실베스타 스텔론과 그의 세 딸인 소피아, 시스틴, 스칼렛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 이들 자매의 미스 골든글로브 선정을 정식으로 알렸다. 사진에서 실베스타 스텔론은 미모의 딸들에 둘러싸여 흐뭇하게 미소짓고 있다.
미스 혹은 미스터 골든글로브는 매년 할리우드 스타의 자녀 중 선별되는 것으로 시상식을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해에는 배우 제이미 폭스의 따리 코린 폭스가 미스 골든글로브로 선정된 바 있다.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가 주관하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내년 74회를 맞는다.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2017년 1월 8일 열린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골든글로브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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