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비욘세가 휴식을 취하고자 투어 일정을 연기했다고 5일(현지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투나잇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욘세는 오는 7일 뉴저지 이스트 루더포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포메이션 월드 투어’ 공연을 연기한다.
공연장인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욘세가 목소리에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주치의의 소견에 따라 7일 열릴 예정이던 공연을 1개월 뒤인 10월 7일로 연기한다고 공지했다.
한편 비욘세는 지난 주말 남편인 제이지와 함께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메이드 인 아메리카 페스티벌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비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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