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커플 비욘세와 제이지가 콘서트장을 찾아 부부애를 과시했다.
8일 비욘세는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해 남편 제이지와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비욘세와 제이지는 블랙으로 커플룩을 맞춰 입고 무대 뒤로 보이는 공간에서 나란히 서서 그윽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진은 지난 6일 밤 뉴욕에서 열린 카니예 웨스트의 콘서트에서 찍은 사진으로, 부부는 절친한 카니예 웨스트의 공연장을 찾아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비욘세와 제이지는 2008년 결혼해 2013년 딸 블루 아이비를 얻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비욘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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