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비욘세가 시크한 임신부 스타일로 시선을 모았다.
비욘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비욘세는 데스티니스 차일드 멤버인 켈리 롤랜드의 새 책 발표회에 참석했다.
비욘세의 외출복은 불러오른 만삭의 배를 가려주는 오버핏의 원피스와 무릎까지 올라오는 하이힐 부츠. 비욘세는 임부복 위로 드러난 배에 손을 올리는가 하면, 한쪽 팔을 머리에 올리고 모델 포즈를 취하는 등 다양한 포즈로 시크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데스티니스 차일드 멤버들과의 우정도 자랑했다. 비욘세와 미셸 윌리엄스는 멤버 켈리 롤렌드의 새로운 책을 들고 같은 포즈를 취해 동료애를 과시했다.
남편인 래퍼 제이지와의 사이에서 5세 딸 블루 아이비를 둔 비욘세는 지난 2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리고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비욘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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