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나탈리 포트만(35)이 둘째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탈리는 남편인 프랑스 안무가 벤자민 마일피드(39) 사이에 5살짜리 아들 알레프 군을 낳아 키우고 있다. 그런 그녀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가십잡지 ‘Us 위클리’가 보도했다.
나탈리는 8일(현지시간) 베니스 영화제에 흰색 크리스찬 디올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 이미 커진 배를 쓰다듬고 있었다고 밝혔다.
나탈리와 벤자민은 영화 ‘블랙스완’으로 인연을 맺은 후 2012년 8월 결혼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나탈리 포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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