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올해 5월 50세 생일을 눈앞에 두고 첫 아이를 임신한 사실이 알려진 미국 가수 자넷 잭슨이 출산을 위해 활동을 쉬고 있다.
미국 Us 위클리지 보도에 따르면, 자넷 잭슨은 의사의 지시에 따라 침대에서 휴식을 취하며 출산을 기대하고 있다.
관계자는 “(자넷의) 컨디션은 좋고 잘 있다. 출산까지는 휴식이 필요하지만 몇 주 전에는 어머니를 모시고 점심을 먹으러 가기도 했다”고 말했다.
카타르 출신 백만장자 위사무 알마나 씨와 2012년 결혼한 자넷 잭슨은 가족을 만들기 위해 월드투어 연기를 발표한 직후 임신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그녀는 보도 후 미디어 앞에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임신한 사실을 밝히지 않았지만, 오빠인 저메인 잭슨 등 가족이 임신설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고, 어머니 캐서린 씨도 28명째가 되는 손자의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고.
다만 출산 예정일이나 성별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자넷 잭슨 출연 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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