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중국 영화에 출연한 모습이 스틸컷으로 공개됐다.
중국 영화 ‘스마트 체이스’에 출연한 올랜도 블룸은 밝은 금발의 짧은 머리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액션 장르의 이 영화에서 올랜도 블룸은 이 영화에서 미국에서 온 안보 전문가 대니 역을 연기했다.
스틸컷에는 올랜도 블룸을 비롯해 홍콩 스타 임달화, 대만 출신의 배우 쿤링과 연기한 장면이 담겨, 극중 긴박한 상황을 함께 하는 세 배우의 국경 초월 호흡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촬영 중 휴식을 취하는 올랜도 블룸의 모습도 사진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올랜도 블룸의 생애 첫 중국 스크린 도전작인 ‘스마트 체이스’는 올 하반기 중국 개봉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스마트 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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