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비욘세가 무대 위와 무대 아래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투어 중인 비욘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 중 찍은 사진과 무대 아래서 찍은 사진을 나란히 게재했다.
무대 위의 비욘세는 카리스마 여신 그 자체다. 몸매가 드러나는 무대의상을 입은 비욘세는 관객석을 바라보며 열창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무대 아래서 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비욘세는 스태프가 밀고 있는 바퀴가 달린 의자에 앉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비욘세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열린 ‘2016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포메이션'(Formation)과 ‘레모네이드'(Lemonade) ‘홀드 업'(Hold Up)의 뮤직비디오로 ‘올해의 뮤직비디오’ 상 등 8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비욘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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