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저스틴 비버가 현재 연인인 5살 연하의 소피아 리치에게 ‘일부다처’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 매체 인퀴지터는 현지 타블로이드지를 인용해 저스틴 비버가 소피아 라치에게 “독점적 관계는 없다. 일부일처는 비버 스타일이 아니다”고 말해 자신이 여러 여자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연인 관계를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저스틴 비버는 본인의 개방적인 연애 방식을 요구한 것과 반대로 소피아 리치가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은 용납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피아 리치는 저스틴 비버의 이 같은 요구를 받아들여 연인 관계를 유지 중이라고. 한 측근은 매체에 “리치는 비버의 손바닥 안에 있다. 비버가 리치에게 원하는 게 무엇이든 간에 얻어낸다”며 현재 두 사람의 관계를 전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의 연인인 모델 소피아 리치는 팝스타 라이오넬 리치의 딸로, 1998년생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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