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대륙여신’ 안젤라 베이비가 아이 엄마가 된다.
14일 중국 시나연예는 홍콩 현지 매체의 보도를 빌려 안젤라 베이비가 임신 중이며, 그의 부모도 이 사실을 알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젤라 베이비는 임신 2개월로, 남편인 배우 황효명과 부부의 부모도 모두 임신 사실을 알고 있다. 임신 3개월이 되면 임신을 공식적으로 알릴 계획이었다고.
안젤라 베이비의 한 측근은 매체에 “안젤라 베이비가 첫 임신이라 황효명이 매우 긴장하고 있다”며 “황효명은 안젤라 베이비에게 일찌감치 일을 끝내고 태교에 전념하라고 당부했다”고 부부가 2세를 맞을 준비 중임을 전했다.
안젤라 베이비는 앞서 그가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중국판 ‘런닝맨’ 하차설이 불거지면서 임신설이 대두되기도 했다. 안젤라 베이비가 임신을 준비하기 위해 프로그램 출연을 중단한다는 추측이었다.
한편 임신 보도에 대해 안젤라 베이비와 황효명 측 관계자는 임신 보도에 대해 “잘 모른다. 전달받은 게 없다”며 “좋은 소식이 있으면 여러분에게 알리겠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홍콩 출신의 중화권 톱스타 안젤라 베이비는 2015년 10월 배우 황효명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안젤라 베이비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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