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미국 한 패션지에 클로이 모레츠가 커버 모델로 등장했다. 함께 한 파트너가 눈길을 끈다.
클로이 모레츠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틴보그 10월, 11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클로이 모레츠는 한 남자의 품에 안겨 미소를 짓고 있다. 남자는 금발의 곱슬머리에 모자를 거꾸로 쓴 채 클로이 모레츠를 안고 있다.
그런데 이 화보 속 남성이 클로이 모레츠의 전 남자친구인 브루클린 베컴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바로 곱슬머리와 모자가 그 증거라고. 사진에 나온 모자는 최근 파파라치 컷에 포착된 브루클린 베컴의 것과 같은 것이며, 사진 속 남성의 헤어스타일도 브루클린 베컴과 비슷하다.
팬들은 클로이 모레츠가 브루클린 베컴과 헤어지기 전 이 화보를 작업했으며, 결별 뒤 잡지가 발행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편 최근 브루클린 베컴과 결별한 클로이 모레츠는 잠정 휴식을 선언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틴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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