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대만 출신의 ‘원조 여신’ 왕조현(왕쭈셴)이 50세의 나이에도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왕조현은 18일 팬클럽 공식 SNS를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추석(중국의 중추절)을 맞아 팬들에게 근황을 전한 왕조현은 18일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왕조현은 긴 생머리에 하얀 피부로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영화 ‘천녀유혼’의 소천으로 고(故) 장국영과 호흡을 맞추며 1990년대 아시아 남성들의 첫사랑으로 떠오른 왕조현은 2002년 돌연 은퇴한 뒤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다. 최근 온라인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尙賢樂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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