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가수 레이디 가가(30)가 내년 2월 5일 열리는 제51회 슈퍼볼 하프타임쇼에 출연한다. 앨범도 3년 만에 내며 가가의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슈퍼볼은 미국 전역이 열광하는 NFL 우승 결정전. 하프타임쇼에서는 세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이 전례다.
최근 퍼포머로 가가의 출연 가능성이 알려진 가운데, 관계자는 출연이 확정됐다고 Us 위클리에 밝혔다. 가가는 올해 슈퍼볼에서는 국가 제창 퍼포먼스를 할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그녀는 3년 만의 솔로 싱글 ‘Perfect Illusion’을 발표, 2013년 ‘Artpop’ 이후 새 앨범 ‘Joanne’를 10월 21일 발매할 예정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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