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미국 배우 제니퍼 로페즈(47)이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26)와 올해 6월 헤어진 전 남자친구 DJ 켈빈 해리스(32)와 몰래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보도됐다.
두 사람은 남에게 들키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하며 밀회를 되풀이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7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로페즈의 생일파티에서 의기투합한 해리스는 로페즈와 같이 춤추는 동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바 있다. 그후 음악을 함께하기 위한 소통이라 했지만, 실상은 밀회라는 것.
두 사람의 관계는 이제 막 시작이지만, 궁합이 좋고 친밀한 관계로 발전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로페즈는 백댄서를 맡고 있던 18살 연하의 캐스퍼 스마트와 2011년부터 교제해 왔지만, 몇 주 전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페즈는 전 남편과의 사이에 8살인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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