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제니퍼 애니스톤 측이 임신설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미국 OK매거진 최신호는 재니퍼 애니스톤과 그의 남편인 저스틴 서룩스가 딸을 갖게 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부부가 시험관 아기를 통해 아이를 가졌으며, 제니퍼 애니스톤이 절친한 커트니 콕스에게 엄마가 되는 데 조언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제니퍼 애니스톤 측 관계자는 또 다른 매체인 가십캅에 임신 보도를 부인하며 “통탄스럽다”며 “또 한 번 독자들을 호도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제니퍼 애니스톤의 임신설은 지난 여름에도 한 차례 불거진 바 있다. 지난 7월 임신설이 보도되자 제니퍼 애니스톤은 “임신 보도에 신물이 난다”며 직접 임신설을 부인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2015년 저스틴 서룩스와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끊임없이 임신설, 불화설에 시달렸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라이프 오브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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