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홍콩 출신 톱스타 유덕화(류더화)가 키스신을 찍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22일 중국신문망 보도에 따르면 전날인 21일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왕패두왕패’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배우 사의림(셰이린)은 시나리오에 유덕화와 키스신이 있었는데 결국 삭제됐다고 밝혔다.
이에 유덕화는 “난 지금 딸과 아내가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키스신은 좀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80년대와 90년대 홍콩 영화계의 부흥을 이끈 ‘4대천왕’ 출신 유덕화는 2012년에는 결혼 4년 만에 아내인 주리첸과 사이에서 딸을 얻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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