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소박한 스몰웨딩으로 화제를 뿌렸던 중화권 톱스타 서기(수치)의 신혼집 면면이 공개됐다.
27일 중국 시나연예는 최근 영화 촬영지인 체코 프라하에서 조촐한 결혼식을 올린 서기와 그의 남편인 영화감독 풍덕륜(펑더룬)이 대만 타이베이에 신혼집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새 보금자리는 235평방미터(약 71평) 넓이에 가격은 우리 돈 약 25억 원 상당. 팬들은 20년 만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은 서기와 풍덕륜의 신혼집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기와 풍덕륜은 지난 3일 영화 촬영차 방문한 체코 프라하에서 20여 명의 하객만 초대한 채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서기는 결혼식에서 우리 돈 57만 원짜리 저가 브랜드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서기 풍덕륜 결혼사진, 건설사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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