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테일러 로트너(24)가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34)의 여동생이자 배우 제이미 린 스피어스(25)를 소개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테일러는 최근 음악잡지 ‘빌보드’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때 존 스테이모스(53)가 “브리트니는 1번, 테일러에게 그녀의 여동생을 소개한 일이 있었어”라고 폭로했다.
테일러는 부끄러워하면서 “몇 년 전, 오래 전 일이야”라고 말했다. 게다가 존이 “그들이 데이트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말야”라고 하자 테일러는 “그런 적 없다”고 했다.
제이미 린은 17세 때 당시의 연인 사이에 딸을 낳아 화제를 모았다. 이후 만난 제이미 왓슨 씨와 2014년 결혼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