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스타 힐러리 더프가 열애를 공개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US위클리 보도에 따르면 힐러리 더프는 그의 퍼스널 트레이너인 제이슨 월쉬와 열애 중이라고 폭스5 토크쇼 ‘굿 데이 뉴욕’에서 밝혔다.
힐러리 더프는 이 토크쇼 진행자인 로자나 스코토가 지난 주말 함께 파파라치에 포착된 제이슨이라는 인물에 대해 묻자 데이트 사실을 인정하며 “서로 오랜 시간 알고 지냈다”고 언급했다. 이어 “정말 좋은 남자고 함께 있어 즐겁다”고 남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힐러리 더프와 제이슨 왈쉬에 대해 한 관계자는 US위클리에 “두 사람은 정말 오랫동안 친구였다”며 “지금은 연인이고 정말 귀여운 커플이다. 제이슨이 힐러리에게 정말 잘한다. 잘 보살핀다”고 증언했다.
한편 힐러리 더프는 2010년 캐나다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출신 마이크 컴리에와 결혼해 2012년 아들을 낳았으나 2014년 결별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가십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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