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전 연인인 캘빈 해리스와 친구로 지내게 됐다고 2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가 보도했다.
두 사람의 측근은 TMZ에 “테일러와 톰 히들스턴의 짧은 연애가 끝난 뒤 테일러와 캘빈이 문자를 주고받기 시작하며 그들의 드라마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전했다.
보도는 누가 먼저 서로에게 연락을 취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다시 불이 붙은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또 현재 두 사람은 전화 통화를 하거나 서로를 만나지는 않았다고도 보도는 덧붙였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와 캘빈 해리스는 지난 6월 1년여 열애 끝에 결별했다. 이후 테일러 스위프트는 톰 히들스턴과 교제했으나 3개월 만에 헤어졌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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