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미국 US위클리의 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최근 영국 토크쇼인 ‘더 조나단 로스 쇼’에 출연, 연애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과거 화려한 연애사로 세간의 관심을 받았던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남자들은 게임 같은 것”이라며 “(연애는) 남자와의 감정 게임이다. 콜백을 하고 문자를 하고, 너무 지나치고 바보 같다”고 자신의 연애를 되돌아봤다.
이어 스피어스는 “사실 지금은 남자를 찾고 있지 않다. 나 자신으로도 정말 행복하다”고 현재 싱글의 삶에 만족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어 “나는 무엇도 찾지 않고 있다. 나 자체로도 괜찮다”고 덧붙였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8월 9번째 정규 앨범 ‘Glory’로 3년 만에 컴백, 아이튠즈 50개국 차트 정상에 오르며 원조 ‘팝의 요정’의 저력을 과시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