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조니 뎁이 이혼 합의금을 마련하기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사둔 펜트하우스를 내놓은 것으로 밝혀졌다.
여배우 엠버 허드에게 700만 달러의 합의금을 지불하기 위해 8월 이혼에 합의한 뎁은 이미 남 프랑스에 소유한 광대한 별장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사둔 아파트도 매각했다.
이번에 매물로 나온 다운타운 펜트하우스는 아르데코의 역사적 건조물 ‘이스트 컬럼비아 빌딩’ 최상층의 부동산으로, 5개의 펜트하우스를 조합해 하나의 거주 공간으로 총면적 1068평방미터 널찍한 구조가 특징이다.
9개의 침실과 14개 욕실, 수영장도 현대와 복고가 혼합된 전체가 예술작품 같은 인테리어다. 부동산 매매 전문가에 따르면, 1278만 달러에 매물이 나왔다고 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조니 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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