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홍콩 ‘4대 천왕’ 출신 톱스타 곽부성(궈푸청,50)이 내년 결혼설에 입을 열었다.
7일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곽부성은 홍콩에서 ‘버라이어티 어 나이트 오브 스타’ 행사에 참석, 현지 매체와 짧은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곽부성은 연인인 모델 팡위안과의 내년 결혼설을 묻자 “사실이 아니다”며 “좋은 소식이 있으면 반드시 여러분께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장학우, 유덕화, 여명과 함께 홍콩 4대 천왕으로 불린 곽부성은 지난해 12월 23살 연하의 중국 모델 팡위안과 교제 중임을 알리고 공개 열애 중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팡위안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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